어어둑시니#1D24F8경험담2026.05.15 여행 가서 숙소 방이 바뀐 줄 알았던 적 있음 예전에 친구랑 둘이 해외여행 갔을 때 얘기임.엄청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고, 그냥 하루 묵고 다음 도시로 넘어가는 일정이었음.숙소도 대단한 데 아니었고, 역 근처에 있는 오래... 읽음 0 22 0
어어둑시니#C2C392자유게시판2026.05.15 스승의 날마다 교탁에 꽃 놓는 애 누구였는지 아직도 모름 우리 학교에 이상한 얘기 하나 있었음.그냥 막 엄청 무서운 건 아닌데, 스승의 날만 되면 생각나는 얘기임.고등학교 때였고, 우리 반 담임쌤이 좀 조용한 사람이었음.애들한테 ... 읽음 0 22 0
다마스터다크스레드도시 괴담2026.05.17 얼음 욕조 욕조 안에서 눈을 떴을 때, 처음 든 생각은 하나였다.물이 너무 차갑다.그는 숨을 들이켰다.목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다.입안이 말라 있었다.혀가 잇몸에 붙은 것 같았다.눈을... 미읽음 0 21 0 미국
하관리자하린의 야자노트학교 괴담2026.05.15 사물함 맨 아래 칸에 접힌 쪽지가 있으면 이름을 쓰면 안 된다고 했다 우리 반 교실 뒤에는 사물함이 한 줄로 붙어 있다.낮에는 그냥 그렇다.애들이 문제집 넣고, 체육복 넣고, 급식 먹으러 나가기 전에 교과서 밀어 넣는 곳.문이 잘 안 닫히는 ... 미읽음 0 21 0
다마스터다크스레드도시 괴담2026.05.17 뒷좌석의 남자 주유소 직원이 스피커로 나를 불렀을 때, 나는 이미 차에 시동을 걸고 있었다.밤 열한 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고속도로 옆 작은 주유소였다.편의점 불은 켜져 있었지만 손님... 미읽음 0 20 0 미국
다마스터다크스레드K 호러2026.05.18 분신사바, 펜 하나를 같이 잡고 귀신을 부르던 교실 교실 불을 다 끄지는 않았다.형광등 한 줄만 남겨뒀다.창문 밖은 이미 어두웠고, 복도에서는 가끔 다른 반 애들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책상 위에는 종이 한 장이 있었다.가운데... 미읽음 0 19 0
서관리자서도윤심령 명소2026.05.15 구 창이 병원에서는 아직도 복도 소리가 먼저 나온다 싱가포르 출장 마지막 날이었다.창이 쪽으로 넘어간 건 늦은 오후였다.공항 근처라 차가 끊이지 않았다.도로는 깨끗했고, 가로수는 잘려 있었다.구 창이 병원 얘기를 꺼내자 기사... 미읽음 0 19 0 싱가포르
어어둑시니#9B665E자유게시판2026.05.15 인형에 뭐 씐다는 거 믿게 된 계기 초등학교 3학년 때 큰 봉제 삐에로 인형을 선물로 받았는데, 그 인형을 무척 좋아했음. 집에 가자마자 끌어안고, 잘 때도 안고 잤음.근데 나는 친구를 집에 아무도 데려온 적... 미읽음 0 19 0
어어둑시니#D13C6B자유게시판2026.05.15 애들이 전생 얘기했다는 썰은 그냥 못 넘기겠음 나 환생 안 믿음.전생 기억 이런 것도 거의 안 믿고, 어른이 “나 전생에 뭐였다” 이런 얘기하면 그냥 그런 쪽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넘김.근데 애들이 그런 말 했다는 ... 읽음 0 1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