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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괴담

그린브라이어 고스트 - 네 번 찾아와 “내 목을 부러뜨렸어요”라고 말한 죽은 딸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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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병으로 죽은 줄 알았다.

내 딸 조나는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남편은 에드워드 슈. 대장장이 일을 하는 남자였다.

나는 그 결혼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설명하기 어려웠다.
그냥 그 남자를 볼 때마다 속이 불편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람이 뛰어와 말했다.

“조나가 죽었습니다.”

나는 바로 딸의 집으로 갔다.

딸은 침대에 누워 있었다.
머리맡에는 남편 에드워드가 있었다.

이상한 건 그때부터였다.

그는 딸의 목을 계속 만지고 있었다.
누가 보려고 하면 머리와 목 쪽을 못 보게 했다.
딸에게 높은 목깃이 있는 옷을 입혔고, 목에는 천 같은 걸 둘렀다.

의사는 심장 문제라고 했다.
처음에는 임신 문제일 수도 있다고 했다가, 결국 자연사처럼 처리됐다.

나는 믿지 않았다.

장례식 때도 에드워드는 이상했다.

딸의 머리 아래에 베개를 몇 개나 받쳐 놓았다.
목이 움직이지 않게 하려는 것처럼 보였다.

사람들이 딸 얼굴을 보려고 다가가면, 그는 옆에서 울고 또 울었다.
너무 크게 울어서, 사람들이 딸을 제대로 보지 못할 정도였다.

나는 그 울음이 슬퍼서 나오는 울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날 밤부터 나는 잠을 못 잤다.

딸이 죽은 방, 그 높은 목깃, 남편이 목을 가리던 손.
그 장면이 계속 떠올랐다.

그리고 며칠 뒤, 조나가 왔다.

처음엔 꿈인 줄 알았다.

방 안이 너무 추웠다.
난로가 꺼진 것도 아닌데, 이불 속 발끝부터 차가워졌다.

눈을 떴을 때, 딸이 침대 옆에 서 있었다.

죽었을 때 입고 있던 옷 그대로였다.
얼굴은 창백했고, 목은 어색하게 기울어져 있었다.

나는 소리도 못 냈다.

딸이 말했다.

“엄마.”

그 목소리는 분명 조나였다.

나는 손을 뻗었다.
잡히지 않았다.

딸은 울지 않았다.
화난 얼굴도 아니었다.
그냥 너무 지친 얼굴이었다.

“에드워드가 그랬어요.”

나는 숨이 막혔다.

딸은 천천히 자기 목에 손을 올렸다.

“내 목을 부러뜨렸어요.”

그 말을 하더니, 딸의 머리가 이상한 방향으로 돌아갔다.

사람 목은 그렇게 돌아갈 수 없다.

나는 비명을 질렀다.

다음 날 아침, 사람들은 내가 슬픔 때문에 헛것을 봤다고 했다.

하지만 딸은 그날 밤 또 왔다.

그리고 다음 날 밤에도 왔다.

나흘 동안.

같은 옷.
같은 차가운 방.
같은 말.

“엄마, 그는 내 목을 부러뜨렸어요.”

마지막 밤에는 더 자세히 말했다.

에드워드가 화를 냈다고 했다.
저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고 했다.
그리고 손으로 목을 잡아 비틀었다고 했다.

딸은 자기 목이 첫 번째 척추에서 부러졌다고 말했다.

나는 더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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