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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티드 힐》 리뷰 - 백만 달러짜리 유령의 집에 초대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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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티드 힐》은 1999년에 나온 미국 공포영화다.
원제는 《House on Haunted Hill》. 1959년 윌리엄 캐슬 감독의 고전 공포영화를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은 빈센트 프라이스가 출연한 저예산 유령의 집 영화였고, “하룻밤을 버티면 돈을 준다”는 단순한 설정으로 지금까지도 컬트 호러로 언급된다. 1999년판은 이 구조를 버려진 정신병원으로 옮겨놓는다.

처음부터 분위기는 꽤 세다.

영화는 과거 병원에서 벌어진 참사로 시작한다.
장소는 바나컷 정신병원. 지금은 폐쇄된 곳이지만, 예전에는 범죄자와 정신질환자를 수용하던 병원이었다.

image01.png

이 병원에는 끔찍한 소문이 남아 있다.
그곳에서 환자들이 죽었고, 사람들은 그 건물에 아직도 뭔가 남아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놀이공원 사업가 스티븐 프라이스는 아내 에블린의 생일파티를 이 폐쇄된 병원에서 열기로 한다.
초대받은 사람들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제안 하나가 주어진다.

밤새 이 건물 안에 남아 있으면, 각자 백만 달러.

image02.png

조건은 단순하다.
아침까지 버티면 돈을 받는다.
나가면 끝이다.

처음엔 다들 반쯤 농담처럼 받아들인다.
돈 많은 사람이 준비한 장난.
비싼 이벤트.
유령의 집 콘셉트 파티.

그런데 건물이 잠기고, 밖으로 나갈 방법이 사라지면서 상황이 바뀐다.

이 집은 그냥 세트장이 아니다.

기본 정보

항목

내용

제목

헌티드 힐

원제

House on Haunted Hill

제작연도

1999년

국가

미국

형식

극장 영화 / 리메이크

감독

윌리엄 말론

출연

제프리 러시, 팜케 얀센, 테이 딕스, 알리 라터, 브리짓 윌슨, 피터 갤러거, 크리스 카탄

제작

Dark Castle Entertainment

배급

Warner Bros. Pictures

러닝타임

약 93분, 자료에 따라 96분 표기도 있음

등급

R

장르

초자연 공포 / 유령의 집 / 폐쇄 공간 미스터리

IMDb는 이 영화를 윌리엄 말론 감독, 제프리 러시 주연의 1999년 R등급 공포·미스터리·스릴러 영화로 소개하고, “무서운 과거가 있는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면 백만 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을 핵심 줄거리로 정리한다. Rotten Tomatoes 역시 스티븐 프라이스가 과거 정신병원이었던 거대한 건물에 사람들을 초대한다는 설정을 소개한다.

이 영화가 아직도 기억나는 이유

솔직히 말하면, 이 영화가 아주 세련된 공포영화는 아니다.
지금 보면 90년대 말 호러 특유의 과한 효과도 있고, 후반부는 취향을 탄다.

그런데 초반 설정 하나는 아직도 잘 먹힌다.

image04.png

돈 많은 남

멤버 전용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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